고객센터

센도리 기업 및 제품에 관하여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

보도자료

미디어에 소개된 센도리의 News 입니다.

[HVAC KOREA] 센도리, IAQ 개선 스마트 환기시스템 방향정립 제안

작성자 센도리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4-16 16:46

본문


센도리 ‘실내공기질 개선 세미나’ 개최 전경.
▲ 센도리 ‘실내공기질 개선 세미나’ 개최 전경.





 



센도리는 4월11일 HVAC KOREA 2025 개최기간 중 환경안전환기협회와 함께 ‘실내공기질(IAQ) 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실내공기질 개선 필요성 및 주요 현황을 살펴보는 3개의 주제발표와 실내공기질 개선에 있어서 주요 제품으로 언급되는 센도리 제품과 솔루션 설명으로 구성됐다.





3개의 주제 발표는 △실내공기질 개선 관련 스마트 환기의 중요성(이윤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센터장) △DMS(EHP+ERV) CLOUD 활용기술(ST-pro)(윤일태 삼성전자 프로)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증기준 설명(박문수 센도리 대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는 △ERV스마트싱스 및 공기질 모니터링 솔루션 (정광일 센도리 생성기술연구소장) △급배기 먼지자동제거 공기순환기 우수제품(김은구 센도리 이사) △복합 공조기 및 환풍기(박문수 센도리 대표) 등의 주제로 제품 소개가 이어졌다.





김기정 환경안전환기협회 회장.
▲ 김기정 환경안전환기협회 회장.




김기정 환경안전환기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역사를 지닌 공기순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향후 환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었다.





김기정 회장은 “공기순환기는 실내에 오염된 공기를 바깥으로 내보내는 단순한 시스템이 아니며 복합적인 시스템의 결합으로 구성돼 있다”라며 “특히 환기는 덥거나 추운 계절에 외부공기를 유입해야 하는 만큼 에너지효율을 위한 전략도 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세먼지가 많아지며 공기순환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져 과거에 비하면 대중의 인식도 크게 전환됐으며 기술도 크게 발달해 현재는 학교나 공공장소에 공기순환기가 많이 설치돼 있다”라며 “그런데 그런 설비들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거나 유지·보수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개선하고 해결할 기술들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다”고 이번 세미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윤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센터장.
▲ 이윤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센터장.




스마트 환기시스템 인증·평가제도 필요
이윤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센터장은 ‘실내공기질 개선 관련 스마트 환기의 중요성’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성장한 환기시장의 현황을 살피며 정부부처에서 어떻게 환기와 실내공기질 개선에 관련된 얘기를 나누며 고민하고 있는지 소개했다. 또한 스마트 환기시스템 및 환기설비 성능평가 등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제 5차 실내공기질 관리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후변화에 대비한 실내공기질 관리기반 선진화를 비전으로 삼아 국민들의 실내공기질 정책만족도 8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본계획은 환경적 여건 및 사회·경제적 여건을 모두 고려해 구성됐다.





이윤규 센터장은 “최근 스마트 환기시스템에 대한 정의 및 평가방법과 인증제도를 만들기 위한 과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국은 법제화가 먼저 이뤄지고 산업계가 그것을 따라가는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스마트 환기시스템의 인증·지정제도가 산업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에는 실내공기질에 대한 공식적인 지표는 없다. 스마트환기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도 공식적인 정의가 없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AI기반으로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센서를 사용하며 에너지효율을 추구하면 스마트환기라고 보고 있다.




이 센터장은 “최근 유럽·미국 및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하이브리드 환기설비 및 DCV(Demand Control Ventilation) 환기설비 등을 비롯한 최신 설비를 도입한 스마트환기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라며 “거주공간에서 쾌적한 실내공기질 확보 및 에너지절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관련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발표를 통해 이 센터장은 실내공기질 개선기술 및 환경·에너지 통합형 기술개발 동향을 소개하며 현재의 동향을 살폈다. 실내공기질 개선기술로는 △벽체 및 창문설치형 열회수 환기설비 △레인지후드 연계 실내공기질 관리 솔루션 열회수 환기설비 △건물 에너지절감을 위한 외기처리용 AIoT 에어필터 등이 소개됐다. 환경·에너지 통합형 기술로는 △실내·외 공기질 기반 환경데이터 분석 통한 상황인지 환경제어 플랫폼 구축 △공기질 데이터 연계 BEMS 구성 △실내공기질 다중센서 플랫폼 구측 등을 언급했다.




이 센터장은 “스마트 환기시스템 성능인증 및 제도화를 위해서는 제도정립 방향을 우선적으로 설정해야하며 검토돼야 할 것은 환기설비 유형별 적용방안 및 각 시설규모와 성격에 따른 적용방법 등이 있을 것”이라며 “실제 제도구축에 앞서서는 실내환경관리센터에서 자체운용이 가능한 성능평가 및 인증제도 도출이 필요하며 인증제도 시행 시 필요한 성능평가기관 관련 내용 정립 등이 준비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일태 삼성전자 프로.
▲ 윤일태 삼성전자 프로.


소비자 및 B2B 고객 비즈니스 지원 아울러
윤일태 삼성전자 프로는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IoT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해 빠른 시장선점을 목표로 기술고도화를 집중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SmartThings’(스마트싱스)와 ‘SmartThings Pro’(스마트싱스 프로)에 대해 발표했다.

윤일태 프로는 “글로벌 스마트홈시장은 2024년 179조원으로 집계됐으며 2032년에는 931조원으로 5.3배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라며 “2023년까지만 해도 스마트 홈 서비스는 저비용·보급형 자동화기기 위주로 출시됐으며 현재는 편리한 조작과 에너지효율화를 체감한 소비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로 신규기기에는 당연히 포함돼야 하는 기능으로 인지되고 있다” 말했다.




이어 “스마트홈시장과 함께 성장 중인 엔터프라이즈 IoT시장은 2032년 1,471조원으로 2023년보다 3.3배 성장이 예상되며 IoT솔루션이 생산성 향상과 운영비용 최소화의 중요한 열쇠임을 시장이 먼저 인식해 IoT솔루션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이런 흐름 속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싱스 론칭 10주년을 맞았으며 최근에는 스마트싱스에서 한 단계 더 기술고도화를 이룬 ‘스마트싱스 프로’를 출시하며 엔터프라이즈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390종 1,330개 제품과 연동되는 등 다양한 기기군의 연동제어를 위한 솔루션을 통합제공 한다. 가전·IoT센서·에어컨 등의 제어·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이 필수적으로 구축돼 있으며 제품의 성능과 이상상태를 AI가 진단해 효율적인 제품 보수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AI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비효율 운영상태를 감지·알림을 통해 비효율적인 비용낭비를 절감시켜준다.




윤 프로는 “스마트싱스 프로는 B2B 고객 비즈니스 성장 및 결과적으로는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편리함을 모두 추구한다”라며 “주거·오피스 빌딩·상업시설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부합하는 AI IoT B2B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장소를 동시에 운영·관리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스마트싱스와 스마트싱스 프로까지 2개의 클라우드를 사용함으로써 솔루션 확장 가능성이 높으며 다량의 데이터를 확보하며 이를 통해 강력한 데이터분석 또한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아파트·스토어·스테이·오피스 등 4종류의 공간을 스마트싱스 프로의 핵심 사업영역으로 설정해 적극적으로 진출해나가고 있다. 실제 적용사례로는 △GUCCI 매장 △현대모터스그룹 오피스 △제주 남원리 6개 농장 등이 있다.



윤 프로는 “스마트싱스 프로를 적용하게 되면 건물 내 냉난방 및 조명이나 공기질 등을 컨트롤하고 제어하면서 건물 운영비용 효율화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라며 “실제 스마트싱스 프로는 학교에도 많이 설치돼 있는데 교육청 단위에서 통합적으로 학교 공기질을 살피며 관리하며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소비자위한 환경안전환기협회 인증
환경안전환기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문수 센도리 대표는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증기준’을 주제로 발표했다. 환경안전환기협회는 2019년 환경부 소관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공기순환기 및 부품제조자 30여 업체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환경안전환기협회의 인증은 소비자 권리·권익을 온전하게 보호하며 회원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입됐다. 환경안전환기협회 인증마크 운영기준에서 특별한 점은 환기산업 내부 경쟁사 들이 서로의 제품의 인증을 평가한다는 점이다.




박 대표는 “협회인증 심사위원은 인증신청 제조사 1인을 포함해 회원제조사 5인 이상으로 구성돼야하며 심사는 위원의 3분의2가 참여해야한다”라며 “참여 심사위원 전원이 적합하다고 인정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어서 신뢰도 높은 심사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환경안전환기협회 인증을 도입하면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로는 △소비자 권익보호 △인증제품 이미지 향상 △제품 보증체계 구축 △동종업체간 검증을 통한 제조기업 및 제품 신뢰 등을 꼽을 수 있다.




4 in 1 복합공조솔루션, 에너지비용 30% ↓



정광일 센도리 생성기술연구소장(좌)과 김은구 센도리 이사가 센도리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정광일 센도리 생성기술연구소장(좌)과 김은구 센도리 이사가 센도리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센도리는 1995년 설립 후 지속적으로 공조관련 기술을 연구해온 친환경 그린스마트기업이다. 에너지융합 기술 개발, 냉난방공조분야의 고효율·고기능의 전열 환기장치 및 혼합 축열 냉·난방 장치, ESS설비 등 맞춤형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냉난방공조분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기밀성이 우수한 댐퍼송풍장치’, ‘선택적 필터링이 가능한 공조장치’, ‘자동먼지제거 공기순환기’ 등 40개가 넘는 특허를 보유한 기술집약제조기업이다. 창의적 기술과 우수한 제품을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 산업부장관상, 대한민국 녹색환경·에너지 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특허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정광일 센도리 생성기술연구소 소장은 센도리의 ‘ERV(공기순환기) 스마트싱스 및 공기질 모니터링솔루션’에 대해 소개하며 “센도리 공기순환기 제품은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실내 공기질을 한번에 제어하며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싱스는 모든 제품을 하나로 연결해 원격으로 기기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플랫폼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앱(APP)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싱스 기능이 있는 제품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 패턴에 맞는 환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센도리 공기순환기는 편리한 자동화모드를 통해 공기순환기를 조건에 맞게 자동 동작시키는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으로 온·습도 포함 12종의 공기질 상태정보를 모니터링해 환기풍량을 조절한다.




이와 함께 DMS(Data management Server)를 통해 공기순환기와 시스템에어컨을 연동해 통합관리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DMS는 공기순환기와 시스템에어컨의 효율적인 통합제어 및 관리를 위한 장치로 최대 256대에 대한 통합관제가 가능하며 상위 제어기와의 연결을 위한 다목적 통합관리기다.




김은구 센도리 이사는 지난해 우조조달물품으로 지정된 ‘급배기 먼지자동제거 공기순환기’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공기순환기 내부의 소모성 부품인 필터 등을 별도의 유지관리 없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없는 센도리만의 차별화 제품이다.




‘필터먼지 자동청소시스템’을 통해 프리필터의 먼지 제거 브러싱과 역풍 청소운전을 통해 풍량을 항상 초기와 같이 복원해 공조효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급·배기측 모두 강제 연기 배출기술을 적용한 신속 대응형 제연(배출)시스템을 통해 긴급 상황 시 실내의 유해한 공기 배출시간을 단축해 재실자의 안전한 대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박문수 센도리 대표가 센도리 복합공조기솔루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박문수 센도리 대표가 센도리 복합공조기솔루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박문수 대표는 센도리의 ‘복합공조기 및 환풍기’에 대해 소개하며 “단 1대로 냉난방, 환기, 가습, 청정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며 24시간 공기질을 상기 관리하는 올인원 에어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환기장치, 가습기를 모두 따로 설치해야 해 투자비용, 에너지 및 유지보수 비용 증가, 설치공간 부족 등의 어려움을 해결한 제품으로 투자비용을 20% 절감하며 에너지비용도 30% 절감이 가능하다. 유지보수 비용은 40%절감하며 설치공간을 50% 축소해 실내공기통합관제를 실현했다.




실제 학교 교실 실증 TEST 결과 복합공조기가 설치된 교실의 예상평균온열감(PMV)은 +0.03으로 일반교실(-0.23)에 비해 7배 이상 쾌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닥설치공간이 부족한 급식실, 조리실과 교육시설, 의료시설 및 강당, 체육관 등에 큰 효과가 있으며 1대의 장비 및 컨트롤러로 유기적이고 상시적인 공기질관리가 가능하다.




박 대표는 “센도리 공기순환기는 최초로 환경부 환경표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앞으로도 국민건강과 친환경 모두를 고려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HVAC KOREA 2025’에 참가한 센도리의 부스 전경.
▲ ‘HVAC KOREA 2025’에 참가한 센도리의 부스 전경.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